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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이구
제목

눈물나는 똥국

작성일
2009.01.28 01:15:07
IP
조회수
2,771
추천
0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133
25일날 저녁에 떡국 한솥을 끓여먹을려고 했지만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끓여 놓고 명절 내내 먹었습니다..
나름 콧물내고 이것 저것 넣어서 맛나게 끓였다고 자부했었는데... 그다음은 없습니다...

오늘 용산집회에 갈려고 했는데 경찰들이 무서워서 안가고 남은 떡국을 먹었습니다.
ㅜ.ㅜ..어찌 그리 맛나던지...
밖에 나가자마자 요리책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치더군요..

"애미 애비도 없냐,너는"는
가 문학적 표현입니다...



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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