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고는 용병들이 돈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만천하에 들어났습니다. 사실 '전철연'의 극력 시위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지난 99.2 수원시 권선구 택지개발사업에서 사제총포류를 발사한데 이어
2000.6에는 민주당사를 점거하고 화염방사기를 난입한 적도 있습니다.

전철연의 폭력성으로인해 전국 철거민현장에서 총 40여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런 단체를 그냥 두는 것은 테러행위를 방조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또한, 전철연은 기댈 곳 없는 철거민들을 접근하면서 "평생 살집을 만들어줄 테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라"고 주민들을 현혹시킨후 철거민들이 5~10가구 남을때 까지
다른 지역의 집회에도 원정시위 형태로 참여케하면서 계속 부려 먹습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 등 계급사회의 문제점을 부추기면서 의식화 교육도 하고요
그래야 목숨걸고 투쟁하니깐요. 다시말해서 공산주의 투쟁방식도 유사한 측면이
많죠

그리고 전쳘연은 마지막으로 남은 5~10가구 주민들로부터 돈을 갹출하여 최종적으로 망루를 만듭니다. 철거민 스스로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에 뛰어 들게 만들죠
이미 전철연의 시위장비와 식량등을 마련하기 위해 직장도 포기하고 빚을 내어 돈까지 빌린 상황에서 더이상 갈곳없는 철거민들은 전철연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 거죠

이와 같이 전철연은 궁지에 몰린 철거민들을 더 궁지에 몰아 폭력투쟁을 선동하고 그 댓가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악당들과 똑 같습디다.

여러분 이런 단체가 아직도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으세요
과거 우리나라가 못살때 깽패집단과 같은 전철연은 자신들의 조직확장을 위해
다른 운동권 단체와 연계해서 자신들의 실체를 숨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