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성당 투석전 잘 하셨어요. 비록 조직적이지는 못했지만,시민들의 자발적인 투석전..시민들의 지지와 환호는 바로 얼마전 재보선에서도 드러났었죠. 쥐박이는 최첨단 진압 장비와 그의 졸개 무장 전경들이 있습니다. 방패와 긴 장봉, 최류탄,물대포를 앞세워 선거에 패배한 민심을 폭도로 몰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은 이제 과거 독재시대의 국민이 아닌만큼, 조중동같은 쓰레기 여론조작질에 현혹되지않습니다. 작년 5 6월 인사동에서 방패날을 앞세운 무장한 전경들에게 70대 할아버지부터 여고생까지 많은 시민들이 피흘리면서 지금까지 바보같이 촛불만 들고 살아왔습니다. 조중동 쓰레기 신경꺼버리시고, 어제같이 저들이 강경하게 진압하며 이에는 이라고 적절하게 맞대응하는 투석전을 해줘야 저들이 시민들을 함부로 대하지못할겝니다.
어제 시민들의 지지와 전경들의 당황한 기색 보셨죠? 시민들이 촛불만 들고 있을때 기세등등하던 저들이 어제 명동에서는 불쌍하고 초라해보이더군요. 저 어린 것들보다 지휘관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고싶더군요. 한가지 유의할점은 어제 명동처럼 투석전 벌일때 돌멩이 던지지않는 촛불들은 투석을 하는 시민들 주변에 사복형사들을 예의주시해주세요. 저들은 휴대폰과 무전기로 진압 명령이 떨어지면 사복들이 투석시민옆에서 시민처럼 지켜보고있다가 명령 떨어지면 갑자기 달려들겠죠. 이제 쥐박이는 대선 참패를 언론장악과 강경진압으로 4대 운하 강행하겠죠. 어제처럼 경찰에게 일방적으로 강제진압당하지말고 강하게 나오면 투석전, 약하게 나오면 약하게 대응하는 유연하게 촛불을 밝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