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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장례식 날에도 용산학살현장 탄압은 계속 됐다!!"
'2009년 5월 29일~30일, 용산학살현장 폭력 / 전직 대통령 운구차량탈취 / 시청재봉쇄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인 2009년 5월 29일 이른 시간...
모든 시선이 전직 대통령 장례식에 집중됐던 그 순간에
용산학살현장에는 여전히 폭력만행이 자행됐다.

학살현장 남일당 근처 건물이 명도이전이 됐다고는 하나
전직 대통령 장례식 날에 문정현, 이강서 두 신부께서 아침 미사를 드리는 평화로운 시간에
이루어진 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한 개인으로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가 대통령으로 재직시 온갖 반노동자 정책으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생존위기 벼랑 끝으로 내몬 일
결코 잊을 수 없다.
공무원노조 탄압, 비정규악법 생산, 이라크 파병,
국민반대여론 다수에도 불구 한미FTA추진, 평택 미군기지 강제이전 과정 원주민 폭력탄압 강제철거 등등등 ...
수십 분의 노동, 농민 열사 ......
어찌 잊으랴...


어찌됐건 그의 장례식 날에 이명박 정권이 자행한 국가라는 이름의 폭력!
용산 학살현장과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차량을 낚아채듯 급히
시민들과 격리해 수원으로 보내는 모습
다음날인 30일 새벽 5시반부터 시청광장 재봉쇄를 위한 폭력과
노 전 대통령 임시분향소인 덕수궁 침탈 등

특히 용산은 연로하신 문정현 신부를 건장한 용역깡패가 쓰러뜨린 뒤
자신의 무릎으로 문 신부의 얼굴을 짓누르고 있다.


영상은 용산학살현장을 중점으로 29일~30일 새벽 사이 상황이다.
충분하다! MB타도!

현장 상황 : 2009년 5월 29일 ~ 30일 영상 제작 : 2009년 6월 2일 자료 협조 : 용산범대위, 평화바람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