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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바람
제목

작심 3일도 못지키는 견찰~

작성일
2009.06.19 12:03:34
IP
조회수
1,832
추천
0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2733
작심3일? 도 못지키는 견찰!
단식기도장에서 들리는 경찰버스 소음소리

6월 17일

제작: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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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수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지만
성급한 판단은 실수~~~

지난 게시판 1209 번을 보면 알겠지만
145일 만에 분향소앞 경찰버스가 치워져 모두 좋아했는데
15일 천주교 사제들의 시국미사때 프랑을 3점 도로변에 설치했더니
그것을 가리기 위해 다시 경찰버스로 차벽을 설치했다.
이렇게 허약하고 자신없는 MB정권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쯔쯔...

아마도 이들은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물리력이 없다면
10일만에 뭔일이 나도 났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경찰버스에서 나오는 소음과 매연이다.
경찰버스 2미터 앞 도로변에 천막을 치고
단식기도를 하고 있는 신부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날이 덥다는 이유로 에어콘등을 가동위해
하루종일 정비불량 (?) 경찰버스의 시동을 커놓고
온갖 매연과 소음으로 주변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한번 그 소리를 들어보시라 (동영상)
단식기도장에서 들리는 경찰버스에서 나는 차량소리를
가공없이 그대로 들려드린다.

이 소리가 24시간 들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이들은 이미 용산참사가 난 그날 부터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지만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설득하고 알아듯게 이야기 했건만
쇠귀에 경읽기다.
그러면 어떻게 한다..
막힌 귀를 뚫거나 우리가 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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