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현장에 올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참사현장에 올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점점더 아픔에 더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외적으로는 변한 것이 없지만
마음으로 많이 동참하게 됩니다.
더욱 절절해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천막에 오신 어느 수녀님의 말씀
8월 29일 천막 풍경
천막에서 기도하시는 수녀님들.
범국민추모대회 참석하지 못하고 천막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남으신 문정현 신부님.
8월 30일 천막 풍경
최재철, 서북원 신부님.
문정현, 전종훈, 최재철, 서북원, 유이규, 강정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