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게시판

욕설 및 비방, 광고글, 도배 글은 삭제됩니다.

작성자
숲속홍길동
제목

"용산의 '용'자만 꺼내도 마구잡이 강제연행하는 막장정권의 끝은?!"...용산범대위 대표단 단식 돌입 선언 직후 경찰에 의해 전원 강제연행, (2009.10.26 정부종합청사 앞)

작성일
2009.10.26 22:21:30
IP
조회수
1,504
추천
0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5026




[동영상 보기]

"용산의 '용'자만 꺼내도 "
' 2009.10.26 낮 정부청사 앞, 용산범대위 대표단 농성돌입 발표 직후 곧바로 강제연행!! '






"용산'의 '용'자만 꺼내도...
용산범대위대표단농성, 곧바로 강제연행



용산철거민 학살진압으로 용산학살참사가 일어난지 280일째입니다.
2009년 10월 26일 낮 용산범대위 대표단은 이번에 용산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정부종합청사 앞 인도에서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갖고 곧바로 같은 장소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합니다.

기자회견 내내 미신고집회라고 하며 기자회견을 방해하던 경찰은
기자회견 직후 같은 자리 인도에서 연좌하며 농성을 들어가자 곧바로
대규모 경력을 동원해 가볍게 항의한 시민 1명과 그리고 농성 돌입 용산범대위 대표단 5명을 연행합니다.

'용산'의 '용'자만 꺼내도 마구잡이로 잡아가는 '막장정권'의 끝은 어디일까요? 무엇일까요?

같은장소에서 11시부터 기자회견을 준비했던 미누 강제출국 관련 '이주공대위'와 시간이 겹치자
용산범대위는 즉석에서 같이 연대하며 이주기자회견 직후 용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직후 경찰들의 대표단 강제연행 모습을 짧게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27일 오전 11시 유가족 기자회견이 있고, 오늘 연행된 대표단이 이송된 해당 경찰서 앞에서
밤샘 항의 농성이 진행됩니다. 연행자들은 곧바로 광진경찰서로 옮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2009081902.jpg 2009081901.jpg









영상 수록 : 2009년 10월 26일
영상 제작 : 2009년 10월 26일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












덧글 쓰기
[LK3XL6] 이 문자열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