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결을 내린 재판부, 검사들 모두 권력의 아첨꾼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했을뿐입니다. 일년 가까이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진실만이 밝혀지기를 그래서
가신님들의 넋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족들의 마음을 이리도 무참히
짓밟는단 말입니까..
총리라는 자의 입에 발린 말과 거짓 눈물이 가소롭기만 합니다.
그들이 얼마나 양심이 없고 못가진자 약자를 업신여기면 이런 쇼를 한단말입니까..
다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도울 수 있는 한 뭐든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