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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제목

용산은 아직 지난 겨울입니다.

작성일
2009.10.30 01:41:31
IP
조회수
1,465
추천
0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5088

벌써 200여일이 훌쩍 넘어 300일의 시간이 흘러 왔네요.

세상사람들의 시간은 1년이 흘렀더라도

 그곳의 시간은 아직 지난 겨울이겠지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속상합니다.

 

촌스러워 못 살겠습니다.

같이 눈물흘리고 아파하겠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곧 더불어 사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아니 우리가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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