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보컬이 가게 일로 쉬지 못하게 되어서
출근 전에라도 잠깐 가서 뵙고
거리공연이라도 하려고 했는데요..
엎친데 덮친 격
낡은 보일러까지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월요일에 가서 뵙질 못했네요...
문정현신부님과 이강서신부님께는 전화를 드렸는데
돕님은 전화번호를 몰라서 신유아님께 문자만 남겨놨었거든요..
혹여라도 기다리셨을까.. 걱정도 되고요
다음 주 월요일엔 이번 주 신청곡과 함께 캐롤도 하나 연습해서
찾아뵙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모쪼록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