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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수
제목

월요일에 가뵙질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작성일
2009.12.08 14:27:39
IP
조회수
1,575
추천
1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5387

 

엄보컬이 가게 일로 쉬지 못하게 되어서

 

출근 전에라도 잠깐 가서 뵙고

 

거리공연이라도 하려고 했는데요..

 

엎친데 덮친 격

 

낡은 보일러까지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월요일에 가서 뵙질 못했네요...

 

문정현신부님과 이강서신부님께는 전화를 드렸는데

 

돕님은 전화번호를 몰라서 신유아님께 문자만 남겨놨었거든요..

 

혹여라도 기다리셨을까.. 걱정도 되고요

 

다음 주 월요일엔 이번 주 신청곡과 함께 캐롤도 하나 연습해서

 

찾아뵙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모쪼록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덧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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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5:13

네, 미리 이야기 듣고 잘 준비해서 잘 마쳤어요. 다음주 월요일이 무척 기대되네요? 저희 집도 오래된 보일러가 고장나서 한동안 고생을 좀 했었어요. 용산 현장은 무척 따뜻해요. 사람들의 온기가 계속 차오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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