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역 조합원입니다. 2009년 용산인들은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이제 악몽에서 깨어나 2010년 경인년 힘차게 출발합시다.
여러분들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철거민들의 행복한 삶을 기도합니다!(모두 저의 이웃이었습니다~~)
둥글이 덧글수정 덧글삭제
지지의 말씀 감사합니다. 1년 전에... 철거민과 조합원과 철거업체와 건설업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용산4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다만 빚어진 사건을 옆에서 지켜본 이들 중의 하나로서 이곳에서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내년에는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