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라 에구 그래 열사라 해두죠.
그런데 그 참사로 죽어나간 전경들은 머가 됩니까.
그들이 그렇게 폭력적인 방법말고 얌전히 앉아서 시위 햇으면
전경들 작살 낫을까요? 그래요 전경 과잉대응 햇다 치지요.
그럼 그런 전경에게 표창 던져대고 무슨 닌자도 아니고
자기가 화염방사병이라도 된듯 화염 뿜어대고 죽창만들어서
전경들 찔러대고 전경들 맞는 자기 동료들 보다가 화나서
과잉대응햇더니 "아이고 죽겟다 아이고 죽겟네"
웃기지도 않네요 표창 던지지 말앗어야지요 화염뿜지 말앗어야지요
전경이 무슨 지나가는 똥개도 아니고 왜 사람한테 그딴짓을해요?
용산열사님들 돈받자고 그짓 한거 알아요? 부당햇다고요?
부당하면 법원으로 가야지 무장해서 전경 죽이는건 뭐하는 짓인가요.
정말 대한민국열사가 대려면 법원가서 승리를 쟁취햇어야지요
왜 돈많은 기업들떔에 법원은 기업편 들거라고요?
그떄는 신문사 찾아갓엇야지 왜 돈이 없으니까 안된다고요?
그럼 용산구청가서 들어누어야지요 그래야 기사 떠서 국민들이 도와주지요.
그래야 인권위고 뭐고 참여하지 당장 표창들고 맥주병들고
건물 기어들어가서 던져대는건 위법행위아닌가요?
민족열사가 민족의 법을 어긴다 . 웃기는 일아닌가요?
소크라테스는 왜 "악법도 법이다" 라고 하면서 죽어나갓을까요.
이런 사람이 열사가 되는거요 . 아닌가요? 아니라고 해보아요 얼마든지 되받아 처드릴게요
2010.01.06 14:11 | 참 답답한 인간... 순직경찰관 아버지가 이곳에 와서 조문하면서 무슨말 했는지 |
2010.01.06 14:53 | 당연히 애꿎은 죽음을 당한 경찰특공대원에게도 깊은 슬픔과 위로의 맘을 갖고 있지요. |
2010.01.06 16:10 | 순직경찰관의 아버지가 조문을 했다면, 과연 그럼 전철연과 용산사태에서 죽은 이들의 가족은 그 경찰 조문이나 했나 궁금하군요. |
2010.01.07 01:28 | 님 정말 딱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라고 제목까지 써줬는데, |
2010.01.07 11:09 | 말씀하신 방법들 다 쓰고나서 올라간거거든요?? 철거민들 일일이 찾아가면서 물어보시던가요.. 다 이런저런 방법 해봐도 안되니까 그러는거지.. 법원, 구청가서 해결되면 당연히 그런 방법을 쓰겠죠.. 누가 미쳤다고 지 몸에 불질러 가면서 까지 투쟁을 합니까?? |
2010.01.07 16:12 | 왜?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봐도 안되었을까요? 그게 현재의 법이란 것입니다. 명담하신 분들이 전부 악마라서? 명박이 똘마니라서 안되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