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열사란 표현이 옳은 것일까요??
저또한 지난 노무현 정부를 지지했고 현 엠비 정부에 치가 떨리게 분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용산참사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의 안타깝고 원통한 일에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만
희생되신 분들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열사와는 거리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용산참사 희생자라는 표현이 더 사실에 가까울 듯 합니다.
누가봐도 그 표현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