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폭도분들 가족분들에게는 애도를 표하면서 글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범국민대책위원회의 명칭을 거론해보자면

 

범국민이라는 말은 국민 전체를 뜻하는 말로써

 

국민 전체의 입장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런 용어 혼란전략은 북한의 대남 기본전술이자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용산참사대책위원회' 정도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겠습니다.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용산참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면

 

일단 용산참사라고 하는 것도 조금은 꺼림직합니다.

 

이것도 용산폭도사망사건 정도가 맞는 것 같지만 순직하신 경찰분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참사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민중열사는 아니고

 

민중열사로 포장되는 이유는 이 일을 정치로 연관지어서 분위기 반전을 하려는 세력들의 작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meniq37?Redirect=Log&logNo=40093535962

 

저도 진실을 알기위에 몇몇 자료들 찾아봤는데 제일 잘 나와있는 것 같아서 주소 남깁니다.

 

재개발 확정후 들어온 농성자만 6명입니다.

 

나머지 3명도 보상금을 더 받기위해 금액을 부풀려 신고를 했구요.

 

실제로 국회 본회의에서 보상금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보상금 대박을 위해 농성을 한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찌됐건 이 농성은 새총과 화염병으로 주변 상가 및 시민에게도 큰 피해를 주고 죄없는 경찰한분까지 순직하게 만드는

 

비극적인 결말이 됐지요..

 

재개발을 할때 보상금이 자신들 기준에 적다고 새총쏘고 화염병던진게 민중열사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된다면

 

앞으로 전 국토 재개발은 꿈도 못꾸겠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기 의견과 다르면 새총쏘고 화염병 던지는게 아니라

 

의견 조율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해나가는게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