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용산 학살만행이 지행이 된지 어언 40여일이 가까워온다
그동안 살기위한 저항의 몸부림들에 대한 광적인 자본의 탄압의 악
랄함은 많은 언론매체 를 통해서 확인도 되었고 피해자인 용산철거민
들의 정당한 생존에 대한 탄압은 정권에 의해 날조 조작, 은폐시키려는 등
치졸하고도 간악하게 자행이 되고 있고 지금 도 참사의 악행에 대한 분노를
다양한 수법으로 자행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5명의 열사분과 6명의 참사의 희생자, 그리고, 구속자들은 계속되는 이명박 정권
의 사건의 은폐,조작, 속에서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둔갑이 되었고, 병원에서 기본
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한 용산 철거민동지들은 링겔병을 꼿은 채 구치소에 격리
수용되었다. 그런데...

최소한의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구속된 용산 철거민들에 대한 구치소 측의
탄압이 악랄한 정권과 자본의 그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 자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너무도 기가 막히게 간단하다. 기소가 안됐다는 것이다,
기소 전에는 그 어느 것도 해줄 수가 없다는 것이 구치소 측의 이유다. 그러니까
기소 전 까지 는 사람이 죽어서 나가던 다리가 썩던 팔이 썩던 자신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말이다.

현재 용산참사로 인해 구속된 용산 철거민들은 동지들의 처절한 절규에 매일 밤을악몽으로 지새운다는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지울 수없는 참담함으로 지내야 할것 이란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이런 아픔을 안고 구속중인 용산철거민 중 이충현 위원장의 상태는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이다

참사당일 망루위에서 지행된 경찰특공대들의 살인적인 폭력으로 부상을 당하고
입원치료를 해야 했지만 구치소 측의 악행으로 인해서 부상당한
다리가 점점 굳어져 감과 동시에 마비증세가 온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서울구치소와 이명박 정권의 개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깡패 검찰놈들은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고 오히려
구속된 동지들에 대한 치료보단 이번참사의 진실을 알리는 철거민들을 잡아들이고 있다,

서울구치소는 이명박이의 개노릇을 당장 중지하고 철거민들에 대한 치료에
앞장을 서야 할것이다, 만약 이러한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진행되고
있는 추모투쟁 이외에 국민적 저항이 타도의 수위가 될있는 투쟁을 전개할것임
을 엄중히 경고한다

3월3일
힘찬세상

*용산참사의 억울한 구속동지들에 대한 조속한 치료를 요구한다!!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를 색출,,처벌을 요구한다.!!
*용산 학살의 원흉인 이명박 정권 타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