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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버스 뉴스레터 1회

작성일
2011.07.20 13:22:59
IP
조회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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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6414
     
 

3차 [희망의 버스] "희망을 만드는 휴가, 우리가 소금꽃이다!"
희망의 버스 소식 1호

3차 희망버스 "희망을 만드는 휴가, 우리가 소금꽃이다!!"

◆ 3차 희망의 버스는...
* 7월 30일, 부산으로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휴가를 가요!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이 부산, 85호 크레인 앞에 모입니다.
*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김진숙 지도위원과 정리해고된 이들, 성소수자, 비정규직, 장애인, 종교인, 인권활동가, 문화예술인, 조직된 노동자, 촛불시민, 어린이와 노인 등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들이 서로 만나 연대의 광장을 만듭니다. 우리는 모두 소금꽃입니다.
* 평화로운 우리가 경찰과 용역들의 폭력을 이깁니다. 밀어내려하면 밀리고 부딪쳐 깨뜨리려 하면 돌아가더라도 우리는 평화롭게 만날 것입니다.
* 민주주의의 광장을 만들어갑니다. 광장에서는 모두가 주체입니다. 자유롭게 발언하고 거리낌없이 표현하고, 모두가 함께 결정하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을 열어갈 것입니다.


◆ 부르릉~ 3차 희망버스 "희망을 만드는 휴가, 우리가 소금꽃이다!!"

*출발 : 7월 30일(토), 서울출발 12시, 부산도착 6시
*문의 및 신청 : 070-7168-9194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서울 참가비 : 3만원 ("서울 참가자" 입금계좌 : 농협 351-0199-8560-53/박래군)

'김진숙이 이깁니다. 희망이 이깁니다.’

3차 희망의 버스 대국민 제안문

전문보기

소금꽃 김진숙을 살려야 합니다

 

그는 가난한 빈농의 딸로 태어나 열다섯 살에 가출했습니다. 입학식 날 교복이 없는 아이였고, 육성회비를 못 내는 아이였습니다. 송아지가 아프면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가출해서는 ‘하얀 벽 위로 새카맣게 기어오르던 빈대에 물어뜯기는 기숙사에서 살았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기도 했고. 아침저녁으로 신문배달을 해야 했습니다. 낮 시간에는 다방을 돌며 땅콩을 팔고, 우유 배달, 샴푸, 세제 외판원도 했습니다.’ 타이밍을 삼키며 미싱을 밟기도 했고...(전문 보기)

“주경야독(晝警夜毒)” -주간엔 경찰과 야간엔 독한 모기와

한진중공업 서울 본사에 대한 24시간 긴급 행동!!

자세히보기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막가파식 정리해고에 맞서, 한진 본사에 대한 ‘본격적인 본때!’가 필요합니다.

◆ 한진 본사에 대한 24시간 긴급행동
- 7월 20일 오후 1시부터 7월 30일 오전 12시까지 240시간 행동
- 240시간 동안 한진 본사 앞에서 1인 시위 및 1인 촛불시위
- 릴레이 방식으로, 마음의 봉을 다음 참여 주체에게 이어준다.
- 1시간을 참여 주체의 철학과 내용으로 채운다.

◆ 참여방식
-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주경야독'란에 신청
- 참여문의 : 이택진님(010-3352-6054)

희망의 버스’배후를 공개수배합니다

‘희망의 버스’토크 콘서트

1,2차 희망의 버스에 함께 했던 다양한 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만민공동회처럼 자유로운 이야기 마당을 펼치는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 일시 : 2011년 7월 26일(화) 오후 7시
■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대강당 (홍익대 근처)

■ 주제
- 그대는 왜 ‘희망의 버스’에 올랐나요?
- ‘희망 버스’의 아름다운 노선을 그려봐요!
- 우리 시대 소금꽃나무들의 희망은?

■ 문의: 070-7168-9194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희망으로 승리한다! 한진노동자 희망자전거 행진!!

한진노동자 희망자전거 행진이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철회투쟁위원회는 자전거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리해고의 부당성을 알려내고, 3차 희망버스와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이들과 함께 하고자, 힘차게 폐달을 밟으려 합니다.

- 일정 : 2011년 7월 24일(일)~ 7월 30일(토) 총 6박 7일
- 행진구간 : 서울 - 대전 - 대구 - 부산 (하루 100km 행진)
- 참가대상 : 한진중공업 노동자 및 참가희망자 누구나
- 참가비용 : 없음. (자율 참가자는 자전거 각자 준비)
- 문의 : 한진중공업 해고자(이용대) 010-2397-6047

조남호를 소환하고, 조현오, 서천호를 파면하라!

'희망의 버스' 범국민 서명운동

 

국회는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을 소환하고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기업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살인과도 같은 정리해고에 맞서 185일째 85호 크레인에서 농성 중인 김진숙에 연대하고,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바라며 ‘2차 희망의 버스’에 오른 시민들의 평화로운 행진을 가로막고, 국가폭력을 자행한 조현오 경찰청장과 서천호 부산경찰청장은 즉각 파면되어야 합니다.

* 서명용지 다운받기

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위한 "희망의 버스" 기획팀 - 깔깔깔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070-7168-9194 / hopebus@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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