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희망버스의 기획자라며 송경동시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검찰이 검거전담반을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시인을 체포하면, 희망버스가 못갈 거라고 판단하는 저들은, 결코 희망버스를 이길 수 없습니다.
현재 3차 희망의 버스는, 50여개 지역에서 버스 출발 예정이며, 2차때의 1만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차때와 같이 다양한 부문버스로 인권버스. 무지개버스(퀴어버스), 천주교버스, 서울대 학생ㆍ노동자ㆍ교수들의 서울대법인화법폐기 서울대버스. 어린이책 작가들과 출판인들의 버스 등도 출발합니다.
희망을 만드는 휴가~ 7월 30일, 3차 희망의 버스! 얼렁 탑승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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