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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뉴스레터 11호] 부르릉~ 희망버스~ 내일(8일) 함께 떠납시다!!

작성일
2011.10.06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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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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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5차 희망의 버스 “가을소풍”
                            희망의 버스 소식 11호 2011/10/7

가을소풍~ 부르릉~ 내일(8일) 함께 떠납시다!!

김진숙, 85호크레인 고공농성 276일. 사수대농성 104일째.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이라는 보물찾기!
아름다운 이들의 가을 소풍, 가을 운동회!

서울출발:8일(토) 12시, 시청광장 재능 농성장
■ 서울지역 참가비 : 3만 원
■ 입금 계좌 : 국민 702102-04-052110 문정현(희망버스)
■ 문의 : 070-7168-9194, 트위터 twitter@hopebus85
* 서울 및 지역 출발신청 자세히 보기~

희망버스와 ‘리버티 광장’ (홍세화)

10월6일, 오늘로 274일째다. 이젠 뉴스가 되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아무리 외쳐도 응답이 없으니 제풀에 지쳐가는 것일까? 인터넷 신문을 포함한 언론에서 피로의 기색을 느끼는 건 나만의 일일까?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타워크레인에 오른 건 ‘구’문에 속하겠지만, 오늘로 274일째를 기록한다는 것은 ‘신’문에 속한다.
20년 전쯤 프랑스의 기자 두 명이 국제분쟁지역에서 납치되어 장기간 억류된 적이 있었다. 프랑스 공영방송은 그들이 풀려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로… (전문보기)

언제까지 그녀를 공중감옥에 내팽개쳐 놓을 것인가

분노하라,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박성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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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밤이다. 풀벌레 우는 찬 밤이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그녀는 지금 35미터 높이의 ‘공중감옥’에 고립되어 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35미터 공중감옥에 고립된 채 잘못된 정리해고를 철회하라고 외치고 있다. 앗 뜨거 앗 뜨거, 이글거리는 공중철판의 여름을 지나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차디찬 밤을 견뎌야 하는 공중철판의 가을을 묵묵히 받아내고 있다. 그 끔찍한 날들은 벌써 270여일을 훌쩍 넘었다. 어쩌다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우리는 언제까지 그녀를 그 공중감옥에 방치할 것인가.....(전문보기)

황석영·고은 등 사회원로 96명 '희망버스' 탄압 규탄 선언

황석영 소설가와 고은 시인 등 시민사회 원로 96명이 희망버스 탄압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숙, 희망버스 탄압 규탄 사회원로 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국회가 한진중공업 조남호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와 경찰은 희망버스에 대한 공권력 남용 및 공안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사회 원로들이 다시 참담한 ..(기사 전문보기)

한진중, 가족대책위 엄마 '조회장 내려오시라'

[인터뷰] 딸아이 학교 앞에서 슬러시 판매 아르바이트 하는 한진가대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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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 가족들은 이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에 대해 ‘장기화’라는 수식어를 달기조차 어색할만큼 끝 모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한진중 정리해고가 1년이 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한진중 사람들은 정리해고 사태는 3년 간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함께 살자’는 실날 같은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 하지만 그들이 감내해야 하는 시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글로는 다 담아내기 어려울 게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사태와 관련된 행사가 있을 때, 꼭 빠져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를 가슴에 품어 안고...(전문보기)

영화인1,543명 선언 "희망버스가 부산영화제를 더 멋지게 만들 것"

5차 희망버스, 김진숙 그녀와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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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여균동 씨(오른쪽),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 씨 등 영화인 20여 명은 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김진숙, 그녀와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란 이름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고된 한진중공업 노동자를 상징하는 스머프 복장을 한 이들은 어떤 영화보다도 극적인 김진숙 지도위원의 크레인 농성이 276일째 되는 날인 오는 8일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후 농성현장에 연대할 것임을 영화인 1543명의 이름으로 밝혔다.....(전문보기)

"희망버스, 85호 크레인, 이 거대한 극장을 보라"

"'희망버스'가 부산영화제 망친다고?" -박정우 : 영화사 작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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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며칠 전 부산시가 발표한 제5차 희망버스 중지 호소문을 접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게 도대체 맞는 말인가. 요지는 부산 국제영화제라는 중차대한 행사에 희망버스로 인해 '극심한 혼란'과 '국제적 망신'이 초래될 수도 있으니 제발 오지 말라는 것. 그래, 맞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럴 것 같다. 그러면 안되지. 나는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영화제가 정말 성공하길 바라고 한국 영화가 세계를 주름잡고, 그리고 딱 깨 놓고 말해서 나도 그 혜택 좀 받아보자 싶으니 말이다.
나는 확신한다. 희망버스 행사가 영화제 기간 중....(전문보기)

부산 인사 651명 "오이소 희망버스, 살립시다 서민경제"

'희망버스 지지 선언'... "희망버스 반대하는 부산시가 국제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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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원로·야당·시민사회진영 등 인사 651명이 5차 희망버스를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부산시당과 시민사회단체는 4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서 "가정파괴·민생파탄·정리해고철회, 한진중공업 국정조사 즉각 실시. 오이소 희망버스, 살립시다 서민경제, 보냅시다 정리해고"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전문보기)

희망버스, 보수단체 장소 선점해도 평화집회 열기로

8~9일 5차 희망버스 예정대로...,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

"부산시는 시민들을 걱정하는 척하지 말고, 가장 고통 받고 있는 부산시민들인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들부터 걱정하십시오. … 당장의 불편함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숨 쉬고 웃고, 노동했던 이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더 아름답고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우리는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희망버스 기획단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9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영도 일원에서 열리는 '5차 희망버스'와 관련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전문보기)

5차 희망버스 공지 - 깔깔깔이 알립니다~

* 5차 희망버스때 모두 다같이 함께 추게될 "한진중 프리덤" 동영상.
* 5차 희망의 버스 노래 - 소금꽃 편지입니다
* 희망버스 깔깔깔 이렇게 준비합시다!
* 승객들이 알아야 할 보수단체들과 경찰에 대한 대응지침
* 5차 희망의 버스 [가을소풍] 세부일정을 알려드려욧

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위한 "5차 희망의 버스"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070-7168-9194 / hopebus@jinbo.net / 트윗 @hopebus85
참가비 및 후원 : 국민은행702102-04-052110 문정현(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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