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개의문 극장개봉 중에는 극장 상영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혹은 용산CGV 대관상영 후 남일당 방문이 단위별로 추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용산역 광장은 안타깝게도 현대아이파트몰의 사유지 입니다. 때문에 2009년 용산참사 당시에도 집회를 할 수 없었고, 영화상영회도 사유지이기에 연대아아파트몰의 허락없이 상용할 수 없습니다.
제안해 주신내용에 동감하며, 두개의문 극장상영이 마루리 될 즈음. 거리상영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대책위 관계자님... 너무 소심한거 아닌가요? 사유지가 아니라 일정기간 임대를 받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거긴 엄연히 ㄱ역 광장이며 광장에서는 누구든 집회든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거 민간에 팔아넘긴거 근거가 되는거 계약서든 뭐든 그거 보내달라고 정보공개청구했더니 미적거리면서 그냥 넘어가더군요..........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적어도 뭔가 해보려는 노력은 해야죠 광장에 집회신고 해보고 안된다고 하면 헌법소원도 불사해야죠...근데 집회신고 안되는건 아닐겁니다. 예전에 그런 소리 있었죠 몇만명이 참가하는거 아니면 할 생각하지마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