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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들레
제목

6.15통일대통령이 정답이다

작성일
2012.11.25 23:28:48
IP
조회수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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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6618

아무리 상황이 공안정국이라지만 이대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대선을 바라볼수는 없으며 실천하는 양심,행동하는 용기로 야권연대연합에 힘을 모으고 쥐박그네보수무리들을 박살내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명박근혜새누리,보수기득권매국세력은 내세울것이 없으니 첫 여성대통령 탄생이라는 사기국을 벌이며 국민을 기만하고 입만 열면 국민대통합,민주경제를 부르짖으며 필사적인 발악을 하고있다.  선거가 혼탕에 빠지고 북풍,색깔론이 난무한 거짓사기놀음파으로 변했다.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선거분위기를 혼란속에 몰아넣고 어부지리를 챙겨온 기득권보수세력의 구태연한 음모와 술수가 통하는것처럼 보인다. MB 같은 유신공주를 소위 대통령으로 만들어내는 목적으로 선거판을 거짓, 사기가 판치는 혼탁선거로 가는것이 보수매국노세력에게는 그들세상에서의 일종의 도박판일지 모르지만 우리국민들에게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걸린 피말리는 싸움판이다. 유신독재의 부활이냐 민주개혁 쟁취냐, 1%극소수 부자가 아닌 99%의 민중을 위한 대결인 이번 대선에서는 절대로 저들의 프레임에 갖혀 갈팡질팡해서는 안되며 이전처럼 저들의 음모와 술수에 놀아나거나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

유신군사독재자 애비의 장물을 빨아먹으며 살아온 장물공주,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체험못하고 과거에 대한 그 어떤 객관적, 역사적, 비판적 사고, 판단자체가 전무한 무뇌적 혹은 유아적 수준의 저열한 의식수준의 수첩공주가 대선후보로 나선 한국의 비극적 현실에 세상이 비웃고 손가락질하며 놀릴 정도다..

물론 유아수준의, 하여 마치도 저능아 수준의 유신군사독재 맹신자를 청와대에 들여 앉힌다는 것은 미일제국주의자들이 오래전부터 기획한 작품일수 있으며 그것이 오늘 현실화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극악한 민족반역자 부친의 18년 파쇼독재시대에 이어 딸까지 그것도 독립적 사고능력이 전무해 보이는 일종의 앞잡이(여성)를 제국주의의 현지대리인으로 내세울지 모르는 오늘의 현실은 외세에겐 북치고 장구치며 춤출 일이지만 우리에겐 재앙이 현실화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것이 나라와 민족, 동북아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근혜 대통령탄생을 지극히 두려워하며 극구 반대해나서는 이유이다. 쥐박근혜의 시대가 나라와 민족은 물론 나아가 동북아 전체에 큰 재앙을 끼칠수있기때문이다. 애비의 과거사는 물론 1세기를 넘긴 어제오늘의 세계근현대사에 대한 그 어떤 객관적 역사의식, 비판의식은 물론 독립적 사고자체가 불가능한 유신독재자의 딸에게 칼자루가 쥐어졌을 경우 어떤 재앙이 나라, 민족, 동북아에 밀어 닥칠 수 있을지 쉽게 가늠할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파탄난 MB사대망국시대처럼. 말이다.

이것저것 다 떠나 사람이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상식적, 보편적, 정상적 사고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바끄네가 대권을 거머쥐게 될 경우 침략외세와 온갖 사대매국노들에 의해 나라와 민족이 어떤 지경으로까지 몰려가게 될 것인지 불보듯 뻔하다. 사람이 스스로를 겸허히 돌아보고 반성하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며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하물며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경우에서야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로 역사의 전진을 거스르며 과거로 돌아가게 하려는 친일유신군사독재잔재들의 총결집과 보수기득권세력의 총공격으로 또다시 암흑사회가 도래할수도 있는 현실에  국민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며 걱정하고있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객관적 이해, 분석, 판단능력이 결여된 하여 부끄럼, 반성, 회한 자체가 아예 없어 보이는 이명박근혜 시대의 도래는 무엇보다 먼저 유신군사독재의 부활을 불러온다.

장물공주를 앞세운 보수세력의 정권재창출은 MB 시대 연장이고 복사판이며 유신독재의 재생일뿐아니라 어쩌면 나라와 국민이 망하는 종말론적 재앙시대가 될것이라고 본다.

갈수록 경색되는 남북관계에 이른바 북풍,색깔론으로 대선을 어지럽히는 기득권보수매국노들의 지독한 야권분열음모에 혹시나 유신군사독재가 정말로 부활하지않을가 겁나고 불안하다.

다행이도 우리에게는 자랑스럽게도 남북한 양측최고지도자가 합의하고 사인한 2000 6.15남북공동선언,10.4선언이 있다. 선언에서 지적된 단계적, 점진적 제도통일은 남북한 주민이 서로의 가치관, 정서, 생활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통합해나가는 사람의 통일에도 좋은 조건이 될것이다. 이러한 성취와 희망이 바로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 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615남북공동선언 2항에 담겨 있다.  

우리는 615남북공동선언이라는 훌륭한 통일 이정표를 만들어낸 돗보이는 민족이다. 통일대통령을 선출할수있는 있다는 희망을 잃지말고 용기와 힘을 내서 보수기득권과 대항에 싸워야 한다.

일제 식민지배, 분단, 전쟁 등으로 인해 받아온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설령 돈벌이가 안 될지라도 통일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2년 전 그날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합의했다.  국민들이 일치 단결하며 매국노들을 척결하고 야권단합과 승리를 이룩하여  당선시킬 대통령은 6.15남북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와 실천적 지향을 가슴에 새기고 북한 최고지도자와 함께 불철주야 통일을 위해 애쓰는 6.15대통령이 되야 하며 그래야 민족이 살고 국민이 사는 길이라고 본다.

가까이 다가선 대선에서 쥐박근혜누더기,극우보수기득권세력을 꼭 쓰레기에 처박고 민중민족을 위하고 민생을 돌보며 6.15 10.4선언을 실천하는 통일대통령이 선출되기를 희망을 안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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