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를 불러왔던 서울 용산구 한강로 국제빌딩
주변 환경정비 4구역에서 조합측이 동원한 철거 깡패들로
인해 다시금 강제철거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유족들이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말이 경찰이지 자본과 이명박이 의 개 노릇을 하고 있는
깡패 경찰들의 철통같은 비호를 받으며 비록 공가 지만
4개동을 철거하는 등 본격적인 강제철거를 자행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용산4구역의 철거민들과 전철연 동지들이포크레인 에
올라가 몸을 던져 저항하는 등 강하게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철거용역과 몸싸움을 유도 하는 등
파렴치한 작태를 보란 듯이 자행하고 있어 철거민들의 분노가
다시금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곳의 개발로 그 무엇을 받기로 했기에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절도범으로 매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본의
극대 이윤만을 보장해주려고 공사를 강행하는지 의문이 가시질
않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2차전이 예고되어 전철연 동지들은 구속과
제2참사를 각오하고 총력 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모집회에서 많은 것이 논의 될듯합니다
동지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어린 연대투쟁을 당부 드립니다. =투쟁=

오늘은 추모집회와 망루전이 함께 열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전 국 철 거 민 연 합 =(02-834-5563/2611-5563)

* 폭력철거 살인철거 즉각 중단하라!!
* 열사와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 조합은 각오하라!!
* 학살정권 살인정권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