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집] 대한민국 개발 잔혹사, 철거민의 삶
"여기 사람이 있다"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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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며|연정|6
‘용산’에서 확인하는 지독하게 불편한 진실|박래군|10
주택공사라는 ‘골리앗’과 싸워 이기다
성낙경|고양시 풍동|조혜원|19
땅도 쳐다보고 하늘도 바라보며 내 집에서 살고 싶다
유순분|광명시 광명6동|안미선|35
저는 꽃이에요
조명희|서울시 천왕동|김일숙|55
나는 정의감에 불타가지고 처음에 시작했어요
정삼래|서울시 흑석동|자그니|73
집 평수 넓히려는 사람들 마음속에 폭력이 있어요
인태순(전국철거민연합 연대사업위원)|김순천|87
도망가는 것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망루로 올라왔어요
철거민 7명|용인시 어정|김형석|101
중요한 건 침묵하지 않는 거예요
이영희|서울시 용산동5가|라흐쉬나|121
없는 사람은 아예 없고 있는 사람은 아주 많고
박명순|성남시 단대동|박해성|135
재개발은 누구한테나 다 올 수 있는 일이에요
김창수|성남시 단대동|연정|153
혼자 가는 길 아니라네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의장)|김미정|173
여기가 내 집이네, 내 집
최순경|서울시 용산4구역|이호연|191
그 노래가 이렇게 내 가슴을 울릴지 몰랐어요
박선영|서울시 용산4구역|이선옥|207
내 꿈과 희망이 그렇게 터무니없는 것인가요?
지석준|서울시 순화동|강곤|223
뭐 하나 밝혀진 게 없어요
정영신(故 이상림 씨 막내며느리)|도루피|243
내가 아버지였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겁니다
윤현구(故 윤용현 씨 장남),
이상현(故 이성수 씨 차남),
양종민(故 양회성 씨 차남)|장일호|265
조세희 작가에게 듣다|이 선을 넘으면 위험하다|박수정|285
뉴타운·재개발 사업 바로알기|이주원|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