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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금) 레아 오픈식 "용산에 가면 시대가 보인다!!"

작성일
2009.03.31 02: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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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가면 시대가 보인다!!!”


2009년 4월 3일 금요일 용산참사 현장 여기저기(레아 호프)


1부: 16:00 - 사회: 홍석만 대변인

문화관련 기자 간담회


시사만화전 및 시각미술인 전시 - 사회: 미정

촛불 미디어센터, 촛불 방송국 오픈식


오픈 인사(공간소개) 

레아 정영신 사장 인사말

촛불시민연석회의(가) 1인

시각미술1인

시사만화전시1인

춤 공연(온 앤 오프)

노래공연(무중력 소년)


2부: 18:00 - 사회: 송경동 시인

구술 집 출판기념회


구술 집 기획자 인사 - 송경동시인

범대위 인사말 - 책 서문을 쓴 박래군의 영상으로

조세희 발언

출판사 대표발언

책 증정식(출판사가 유가족과 범대위에 증정)

유가족발언


영상 - “여기 사람이 있다” 유가족버전


3부: 19:00 - 사회: 송경동 시인

문화예술인 추모촛불


끝나지 않는 연극제 제3탄

문정현신부님 사전발언


책사인회 - 정희성 <돌아보면, 문득>(창비)

           김해자 <축제>(애지)

           박남준 <산방일기>(조화로운 삶)

           안상학 <아배생각>(애지)

[촛불미디어센터 OPEN]

용산에 ‘촛불미디어센터’와 ‘촛불방송국’이 문을 열었습니다!




촛불시민연석회의(가)가 ‘용산4가철거민대책위’와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 등과 협력하여 용산참사 현장에 촛불미디어센터와 촛불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촛불미디어센터와 촛불방송국은 지난 한해 거리를 뒤덮었던 수많은 촛불들의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공간, 그 촛불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촛불미디어센터와 촛불방송국은 개발을 통한 이윤보다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더 많은 촛불들의 목소리를 직접 알리고자 합니다. 생명을 무시하는 개발정책과 경찰의 살인진압으로 세상을 떠난 우리 이웃들의 삶과 투쟁을 이제는 촛불이 직접 세상에 알리고 세상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촛불미디어센터와 촛불방송국은 더 작은 목소리, 더 작은 생각, 더 작은 미디어가 묻히지 않고 수많은 작은 미디어가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미디어민주주의를 꿈꿉니다.



장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97-1 레아 2층


⦁ 운영기간 : 용산투쟁과 함께


⦁ 개방시간 : 오전10시 ~ 오후 9시(필요시 추가개방)


⦁ 촛불미디어센터 공간 및 장비 안내

- 회의 및 사무 공간

- 인터넷/ 문서 작업을 위한 컴퓨터

- 촬영/ 편집 장비

- 방송제작을 위한 간이 스튜디오

- 온라인 까페운영(예정)


⦁ 프로그램

- 촛불미디어센터의 프로그램(예정)

: 정기상영회/ 용산4가 폭력감시단/ 미디어교육/ 경찰폭력갤러리운영 등

- 촛불방송국의 프로그램(예정)

: 촛불뉴스제작/ 용산4가철거민방송제작(영상/라디오)/ 용산외국어뉴스제작/ 공동영상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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