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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조속한 해결을 위한 2차 시국회의 결과

작성일
2009.04.22 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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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198
 

용산참사 조속한 해결을 위한 2차 시국회의


일시: 2009년 4월 22일(수) 오전 11시

장소: 용산 철도웨딩홀


1. 용산범대위는 지난 4월 8일 참사 해결을 위해 대정부 5대 요구안을 제시하고, 4월 21일까지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범대위가 설정한 시한까지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에 범대위를 비롯한 제 단체들은 4월 22일 11시에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용산 참사 해결을 위한 2차 시국회의’를 개최하여 정부 태도를 확인하고 이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2. 시국회의에 참가한 각계각층 50여명의 대표자들은 5대 요구안에 대해 정부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것은 참사 해결 의사가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용산 참사를 통해 ‘가진 자에게 한 없이 너그럽고 없는 자에게 한 없이 가혹한’ 이명박 정부의 성격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고 규탄한 뒤, 민중의 생존과 민주주의를 위해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3. 시국회의에서는 다음의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첫째, 시국회의 직후 대표자들은 대정부 총력 투쟁 성사를 위해 참사 현장에서 유가족과 함께 철야 농성에 돌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참사 100일을 맞이하는 4월 마지막 한 주를 추모주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셋째, 참사 100일째인 4월29일, 비정규직 철폐대회가 열리는 4월 30일, 노동절인 5월 1일, 촛불 1주년인 5월 2일까지 3박4일간 대대적인 대정부 총력 투쟁을 펼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넷째, 5월 중 투쟁을 더욱 심화 확대하면서 열사들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요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그밖에 429 재보궐선거에서 양 진보정당이 연대하여 반정권 투쟁을 열고, 민주노총 산하 전 조직에서도 열흘 간 농성과 투쟁에 적극 결합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4. 시국회의 참가자들은 이상의 결의 사항을 반영하여 총궐기 호소문을 채택,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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