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하던
유가족과 상황실장에 대해 경찰은 감금하라고 하며 연행 협박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고 서있던 시민 및 범대위 대변인 등 8명이 경찰에 의해 무차별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연행된 8명은 관악경찰서로 이송 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국무총리실 담당 행정관이 나와 유가족 다섯 분, 범대위 상황실장과 면담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상황은 추가 보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