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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유가족, 김석기 잡으로 갑니다[4/7~10 / 기자회견 :7일,토,1시(경주 김석기선본사무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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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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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는 유족앞에 사죄하고, 총선후보 즉각 사퇴하라!”
용산참사 유가족, 김석기 사퇴 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 일시 : 2012년 4월 7일(토), 오후 1시
  장소 : 김석기 선거사무소 앞 (경주역 앞)

* 기자회견 직후, 7일 부터 투표 전날인 10일까지( 4박 5일간),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경주 활동 계획을 발표합니다.

 
□ 4.11 총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용산참사 살인진압의 책임자였던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뻔뻔하다”는 사회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 여섯 명의 국민이 희생된 참사임에도, 김석기는 “용산진압은 정당했고, (새누리당이)국민을 지킨 나를 낙천시켰다”는 망언을 무소속 출마의 변으로 이야기 하였습다. 이에 유가족들은, 그의 염치없고, 뻔뻔함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 이에 용산참사유가족들은, 김석기의 총선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경주 김석기 선거사무소 앞에서 진행하고자 하고 3박 4일간의 경주 집중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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