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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로 인생에 구멍 났다”...강제철거 피해자 증언대회

작성일
2013.01.23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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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662
용산참사가 발생한 용산 4구역은 참사 이후 4년이 지난 현재, 공터로 남아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제금융위기와 부동산 침체 등으로 토지매매자금 등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재개발 사업성이 낮아지면서 사업이 중단된 탓이다. 또한 2010년 법원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관리처분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성급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입자 내쫓기를 진행한 결과 용산참사가 발생하고 무고한 6인이 희생됐다”고 말한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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