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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참사 8대 의혹

작성일
2009.02.07 0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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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71

 

 

 

 

첫째, 망루에서 옥상으로 탈출해 생존했던 사람이 왜 불에 탄 시신으로 돌아왔는가?

▲ 망루에서 2차 화재가 발생한 1월 20일 오전 7시 25분부터 26분까지 촬영된 사진. 조사단은 생존자인 지석준 씨의 진술과 사진 상에서 이성수 씨로 추정되는 A씨(빨간 화살표로 지목된 인물)의 이동 경로가 일치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지 씨가 추락하고 있고, 이 씨는 시야에서 사라졌다.

ⓒ용산철거민사망사건진상조사단


부상자 지모씨는 화재발생후 망루 가장 위층에서 사망한 고 윤용헌씨와 고 이성수씨와 함께 옥상으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윤용헌씨와 이성수씨는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MBC가 방영한 자료와 목격자가 찍은 사진에도 지모씨의 진술은 그대로 사실임이 드러난다. 지모씨가 말한 상황대로 옥상 베란다에서 추락해서 부상당한 지모씨와 고 이성수씨는 베란다에서 목격되었다. 그런데 멀쩡히 살아있던 고 이성수씨는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살아있던 사람이 왜 죽어서 발견되었나.

 

둘째, 검찰은 왜 용역업체와 경찰 공동진압 사실을 부정하는가?

 (출처: 민중언론 참세상)

 

용역 직원들이 현장에 없었다는 경찰의 진술은 결찰 무전기록을 통해 거짓임이 드러났다. 용역업체에 대한 수사착수가 시작되었으나 검찰은 용역업체 직원들이 “폐타이어에 불을 붙였다는 농성자들의 진술이 있으나 그 흔적이 없고, 용역업체 직원들이 철거민들에게 폭행이나 위협을 가했다는 진술 및 정황이 없다”고 밝히며 무혐의 처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용역직원들이 물대포를 쏘고 사제방패를 들고 진압행위에 가담한 장면이 사진자료를 통해 공개된 직후, 경찰은 이를 사실로 시인하기에 이르렀다. 경찰 증거자료만을 통해서도 진실은 밝혀지는 상황이다. 철거민들의 진술은 근거자료가 될 수 없고 경찰과 용역업체의 진술을 기정사실화 하는 수사행태는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태도이며, 건설사와 조합의 편에서 세입자 죽이기에 동참하는 행위라 할 것이다. 명백한 불법행위를 일상적으로 저지르면서 주민을 폭행, 위협하여 보다 빨리 쫓아내고자 하는 용역업체의 만행은 결국 경찰과의 유착관계를 통해 철거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셋째, 김석기는 책임이 없다?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에 출석, 경찰특공대 투입만 보고받았다고 했다가 본인의 사인이 담긴 진압계획서를 보여주자 이를 시인했다. 살인적인 진압은 6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인화물질이 가득한 망루에 대한 무리한 진압작전을 통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킨 것은 업무상과실치사상죄에 해당한다. 그러나 김석기 청장은 이 사태의 최고 지휘책임자임에도 단 한 번도 소환조사를 받지 않았다. 심지어 특공대 1600명이 투입된 상황에서 무전기를 꺼놓았다는 것은 거짓임에 틀림없고 만약 사실이라도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다. 사태의 책임자인 김석기 청장의 처벌 없는 사건 해결은 도무지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검찰은 왜 경찰의 책임을 부정하는가?

 

넷째, 발화원인이 화염병이다? 도대체 근거는 무엇인가?

서울중앙지검과 수사본부는 철거민들이 던진 화염병이 발화의 원인이라고 단정 지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소방방재청이 합동으로 현감감식을 벌였어도 화재원인은 밝히지 못한 상태임에도 말이다. 검찰은 철거민들을 자살특공대로 묘사하며 시너를 부리고 화염병을 투척해 스스로 불에 타 죽었다는 거짓 주장 기정사실처럼 늘어놓았다. 그런데 철거민들이 소지한 물품들은 공개되었으나 경찰의 진압장비는 무엇이었으며 발화 가능한 진압장비가 있었는지 등은 왜 철저히 조사하지 않는가? 살기 위해 망루에 오른 이들이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이 과연 납득 가능한 일인가?

 

다섯째, 경찰특공대 투입, 강경진압은 정말 불가피했는가?

경찰은 대테러 진압용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강경진압을 펼쳤다. 그 이유에 대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화염병, 염산병, 시너가 난무해 도저히 묵과 못 하는 상황이어서 검거 이전에 설득을 많이 했다”고 주장하였다. 경찰은 농성자들이 주변 상가와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화염병을 던지고 골프공을 발사한 것이 특공대 진압의 이유라고 설명했으나, 경찰특공대의 출동은 농성 시작 불과 3시간 30분 만에 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변 상인들은 19일 농성이 위협적으로 느껴지거나 영업에 방해되는 부분이 없었다고 증언하였으며, 경찰 측의 협상과 설득 방송은 물대포 발포 이전에 듣지 못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여섯째, 유족 동의도 없이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시신을 부검한 이유는 무엇인가?

 

부검을 진행할 때에는 항상 예를 잊지 않도록 주의, 미리 유족에게 통지를 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사건 발생 당일, 시신확인을 요구하는 유족들을 따돌리고 부검을 강행하는 반인륜적 행위를 저질렀다. 변사체는 유족 동의 없이 부검할 수 있다는 법 조항만 내세우지만 농성에 참여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확인 가능하고 유족이 신원을 확인하고자 하는 상황임에도 서둘러 부검을 실행하여 시신을 훼손한 점은 사실을 은폐하고 경찰의 책임을 축소하려는 시도라고밖에 볼 수 없다. 고 이상림열사의 유품으로 본인의 신원이 확인되는 공문이 불에 그을린 채로 발견된 상황임에도 신원확인을 위한 부검절차였다는 검찰의 주장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일곱째, 안전장치는 왜 하지 않았는가? 구조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던 것인가?

 

경찰은 망루에서 건물 옥상으로 떨어져 부상당한 농성자들을 구조하려 하지 않았다. 매트리스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마련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망루에서 떨어져 부상당한 김 모씨를 발견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심지어 같은 방식으로 건물에서 추락해 부상당한 천 모씨와 김 모씨는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 폭력에 시달리고 아픔을 호소했으나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경찰 호송차 바닥에 30분 이상 방치되었다. 경찰은 구조의 의지가 없었으며 이는 철거민 희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정녕 경찰은 세입자철거민은 보호해야 할 국민으로 보지 않는단 말인가?

 

여덟째, 1차 발화 이후 2차 발화가 발생할 때까지 시간이 있었음에도 경찰은 왜 진압을 멈추지 않았나?

 

불은 두 번 났다. 20일 7시 5분경 망루 3-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경찰 특공대를 1, 2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망루 안이 화약고와 같은 상황임을 경찰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 특공대는 진압을 멈추지 않았다. 2차 발화까지 약 20초의 시간동안 경찰 특공대가 진압을 중단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더라도 6명의 무고한 목숨이 순식간에 화마에 휩싸이는 것만은 막을 수 있었다. 재앙을 불사한 죽음의 진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녕 경찰은 철거민 모두를 죽일 셈이었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명백한 살인진압의 책임자 김석기를 처벌하라!

강제철거 살인폭력 용역깡패 근본 대책 마련하라!

왜곡편파수사 검찰수사본부 해체하라!

(첨부 : 참세상 기사)

망루서 떨어진 사람이 다시 불속에 뛰어들겠나

지석준 씨 부축한 사람 고 이성수 씨 확실

유영주 기자 www.yyjoo.net / 2009년02월04일 15시44분

진상조사단은 4일 검찰에게 고 이성수 씨와 고 윤용헌 씨의 사망경위와 사인의혹을 밝히라며 그동안 조사한 부상자의 증언과 사진, 동영상을 토대로 한 결과를 보고했다.

 


위 사진은 진상조사단이 밝힌 남일당 건물 옥상 도면이다. 왼쪽 방향이 용산로, 아래 방향이 주차장 쪽이다.

 

진상조사단, 망루 4층에 있던 14인 진술 종합

 

진상조사단은 4층 망루에 마지막까지 있다 살아남은 사람은 모두 14명이라고 밝혔다. 부상 또는 연행된 농성자는 김재호, 김주환, 김대원, 김창수, 이충연, 지석준, 김영근, 김성환, 천주석 등 9명이며 시신으로 발견된 농성자는 이성수, 윤용헌, 이상림, 양회성, 한대성 등 5명이다.

 

이들 중 MBC 화면에 등장하는 인물은 5명으로 진상조사단은 이들의 동선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김대원
: 이미 옥상 베란다 쪽에서 발견, 화면에서는 베란다 왼쪽 방향으로 진행, 바로 옥상으로 난 문으로 진행, 이후 옥상 계단 쪽에서 경찰특공대에게 체포됨. 체포된 뒤 망루가 불에 타 넘어졌음
- 김주환
: 얼굴을 내밀고 화면에서는 사라짐. 건물 건너편의 옥상으로 이동, 다른 쪽 옥상 난간에서 저항하다가 경찰특공대에게 체포
- 김재호
: 가장 최초로 사진 오른편 에 등장, 곧바로 건너편 옥상으로 이동함. 김주환, 김창수와 거의 동시에 건너편 옥상에 등장, 망루가 완전히 소실된 이후 경찰특공대에게 연행
- 지석준
: 망루와 베란다 사이에서 베란다 쪽으로 넘어옴. 누군가의 부축을 받으며 베란다로 넘어와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밑으로 추락, 건물 1층의 가설지붕위에 떨어져 구사일생으로 살아남
- 김성환
: 나뭇가지 사이에서 등장, 음식점 '독도 참치' 밑의 금속 재질의 가림막 밑에서 베란다에 고인 물에 고개를 박고 생존, 망루가 완전히 소실된 후 경찰특공대에 의해 구조 119로 실려감

 

한편 살아있는 사람 중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 4인의 당시 동선은 다음과 같이 확인됐다.

 

- 김창수
: 망루의 주차장 쪽 창문으로 뛰어내린 후 기어서 문을 통해 베란다로 나옴. 베란다에서 창고 문으로 나가기 위해 쓰레기를 치우다가 사다리로 올라가서 건너편 옥상으로 넘어감. 창고 문으로 나가기 전, 지석준 등으로 파악되는 인물 2명이 베란다에 있었음을 목격
- 김영근
: 망루의 주차장 쪽 창문으로 나와서 망루에 매달려 있다가 손이 뜨거워서 떨어지면서 정신을 잃음. 깨어나니 주차장 쪽 1층 가설지붕 위 였음. 김영근은 뒤에 줄이 없는 우의를 입고 있었음
- 천주석
: 망루에서 뛰어내린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으며 김성환씨와 함께 엎드려 있다가 체포됨. 이날 천주석은 골덴 바지를 입고 있었음.
- 이충연
: 망루의 한강로 반대편 창문으로 뛰어내린 후 옥상 바닥의 물 고인 곳에 엎드려 있다가 불이 꺼진 후 체포됨.

 

고 이성수.윤용헌 씨, 지석준 씨와 함께 주차장 쪽으로 떨어져

 

진상조사단은 고 이성수 씨와 고 윤용헌 씨는 지석준 씨와 함께 주차장 쪽 망루 창문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사진의 아래 부분이다.

 

망루가 있는 안쪽 옥상과 베란다 사이에는 담이 가로놓여 있으며, 불타고 있던 망루는 주차장 쪽으로 기울었다.

 


오전 7시 22분 현재 김대원 씨와 김주환 씨가 용산로 방향 옥상으로 이동했고, 고 이성수 씨는 다리를 다친 지석준 씨를 부축해 베란다 난간에 걸터 놓았다고 밝혔다.

 


지석준 씨는 고 이성수 씨가 부축해줬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고, 자신을 부축해 난간에 걸터 놓은 후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했다고 진술했다. 베란다의 오른쪽은 출구가 없으며 위쪽은 망루가 불타고 있다.

 




고 이성수 씨가 오른쪽으로 이동했다면 옥상 아래로 뛰어내리거나 옥상 망루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

 

현재 검찰 수사 내용으로 알려진 것으로는 고 이상림, 양회성, 윤용헌, 한대성 씨는 망루 4층에서 발견되고, 이성수 씨는 망루 1-2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베란다 출입구를 향했다가 경찰특공대의 구타로 사망한 후 시신 발견 위치로 옮겨졌을 가능성, 불구덩이로 뛰어들었을 가능성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진상조사단은 의혹을 밝힐 수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검찰 뿐이라고 밝혔다.
덧글 목록

김도연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07 12:08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철거민이었던 한사람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누군들 철거민이고 싶었겠습니까? 힘내십이요

이군봉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07 15:57

故人 의명복을 빕니다,, 철거없느 나라에서 편히잠드소서

김병모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10 16:13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잠드시길.. 선택을 잘못해서 너무속쌍하네요.기운내서 싸웁시다.민주주의여만세

국민심판당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12 11:36

故人들의 명복을 빕니다.
故人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故人들의 억울하심은 멀지 않아 풀리게 되어 있사오니 평안히 쉬소서...

진실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13 13:51

국회 용산 참사 관련 긴급현안질의 - http://blog.daum.net/jhleeco/7700677

"돈보다 권력보다 생명이 더 귀중합니다." -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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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씨의 사망에 시간적으로 가장 가깝고 직접적이며 중요한 원인은 경찰의 구호의무 위반입니다. 안전조치 의무 위반입니다. 그는 망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직 망루 4층 외에는 모두 경찰의 지배영역입니다. 안전매트가 없어서 농성자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사망했습니다. 업무상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형법 제268조 업무상 중과실치사상죄입니다.

의혹 투성이입니다. 부실 수사로 검찰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국정조사로 의혹을 밝히고 유족의 아픈 마음을 달래야 합니다. 그것도 못한다면 국회가 제 몫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권력보다 생명이 귀합니다.

이진우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22 00: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저도 집회에 참여하겠어요

행리스행동(준)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2.22 17:18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지강현의 한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동지회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3.09 18:09

자기들이 스스로 자살하곤 정부에다 보상하라고 ? 뭘 어떻게 어떻게 해줄까? 지겹다 돈좀 욕심내다 화장되곤 무슨 그리 말이많냐... 살인마 전철연아

박진형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5.26 18:48

가슴이 답답합니다...
언론은 지나간 일이니 보도하지 않겠죠?
누구도 지나간 일을 돌아보려하지 않겠죠?
그렇게 잊혀지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만 남게되겠죠?
그게 우리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다르게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12.20 13:15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유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모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0.01.09 14:19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재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0.02.14 15:36

당시 화염병,골프공등을 쏜 자가 용역일 가능성도 수사해야합니다. 만약 그럴경우에 그들이 주장하던 폭력이 없고 경찰청장,용역에게 책임을 물어야합니다.(알듯이 철거민으로 위장하여 화염병을 던지고 골프공을 쏘고 염산병을 던졌고 그것을 철거민한테 뒤집어씌운다면 경찰과 용역에겐 훨씬 무거운 죄가 있습니다.(알듯이 자신이 남을 모함하기 위해서 조작했음을 물론 멀쩡한 시민들에게 용역이 화염병을 던진것,기자에게 골프공을 쏜 것등은 물론 조작행위로 훨씬 무거운 죄를 받을 것입니다.))

최 흥선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0.08.13 17:03

경찰의 공권력 남용의 경우이거나, 더한 경우, 치사나 증거 인멸에 해당하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먼저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 때, 경찰의 손해 배상과 집행 정지가 자동으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사람들을 괴롭혀 놓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박정은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0.09.22 09:55

저 개새끼들!!! 인간의 탈을 쓴 사탄들..진짜 가서 총으로 다 쏴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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