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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일) 오늘 경찰, 순화동 농성철거민 폭행 상황 종합

작성일
2015.02.09 1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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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713

2월 8일(일) 오늘 경찰, 순화동 농성철거민 폭행 상황 종합

- 오전 8시, 천막앞 공사차량 진입 문제로 실랑이중 지구대 경찰이 출동. 지구대경찰이 업무방해라며 현행범 채포운운하며 수갑까지 꺼내고 유가족항의에 팔을 비틀며 옷을 찢고, 부상자 지석준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가버림. 수차례 수술한 허리의 통증 호소.

-9시, 정보과 형사 도착. 폭행 경찰 당사자 사과 요구. 정보과 형사 지구대에 전화 했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30분 후 해당경찰 교대후 퇴근했다하고, 정보과도 그냥 가버림.

- 지석준동지는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119도 거부하며, 경찰 사과요구하며 6시간 동안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음.

- 1시, 이강서 신부님 현장 도착해, 원인을 제공한 롯데건설 항의와 병원 이송을 설득함.

-2시, 119로 인근 접십자 병원 후송. CT촬영 및 치료 후. 본인의 강한 의사로, 3시반 다시 천막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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