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11시부터 범국민대책위 대표자 및 원로분들이 시국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실질적인 살인 책임자인 김석기와 경찰에는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고 철거민에게만 철퇴를 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고

김석기를 구속하고 이명박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시국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의 농성 탄압에 맨바닥에서 침낭을 깔고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차 범국민 추모대회 전 12일, 13일은 명동성당에서 추모집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소 착오없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