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68)가 20일 “용산 참사는 현재진행형 사건”이라며 “강제퇴거금지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충남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용산참사 발생 3주기 되는 날”이라며 “용산 참사는 3년 전에 끝난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진행되는 진행형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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