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를 다룬 '두개의 문'이 올해 독립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두개의 문'은 19일 2164명을 동원, 누적 5만 1350명을 기록했다. 지난 6월21일 개봉한 '두개의 문'은 40개가 안 되는
스크린수에도 불구, 끊임없이 관객이 찾아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72011123874047&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