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대책위
제목

‘용산 사창가’ 사라지자 그 자리에 생긴 건…

작성일
2012.10.17 13:08:30
조회수
1,611
추천
0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7&id=24387
얼마 전까진 집창촌의 상징인 빨간 전구가 밤을 밝히던 곳이었다. 이곳 사정에 밝은 이들은 사창가가 처음 터 잡은 건 광복 전후라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남영동에 모여 있던 유곽이 1940년대 후반 여인숙이 밀집한 용산역 앞으로 옮겨 집창촌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21017/50161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