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당시 이 사건을 지휘했던 김석기 전 서울지방
경찰청장이 16일 오전 한국공항공사 사장(59)으로 취임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본사 앞에서 9일간 노숙 농성을 해온 용산참사 유가족 이충연씨(40)는 김 사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사퇴를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62227155&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