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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권뉴스 2009. 5. 9]
용산참사, 개발·자본주의 논리로는 '행복 불가' 경고 메세지
김인자(기자)
이소선 여사, 용산분향소 방문 유족들 위로 경찰, 농성장 햇볕조차 못 가리게 강제 철거 야4당 공동위, 3000여쪽 수사기록 공개 촉구 용산참사해결 500인 1박2일 농성 및 용산마을잔치
[용산참사 종합] ○ 8일 저녁 용산참사 현장에서 열린 촛불미사에서 오성균 신부(예수교 고난회)는 강론을 통해 "용산참사는 단순히 한 참사가 아니라 하느님이 우리에게 준 계시"로 "우리 시대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현대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고와 논리의 맹점"과 관련 있다면서 이는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이 시대의 개발논리로 발생한 수많은 사건의 총합체"라고 지적했다. 또 "개발의 논리, 자본주의 논리로는 우리가 행복해질 수 없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하느님의 메세지"라고 강조한 다음 "세상의 고통이 있는 곳과 가난한 자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므로 "용산참사 현장은 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주는 또 하나의 성사(聖事)"라고 말했다.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남일당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
[한국인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