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약력
분향소
진상규명위소식
성명/보도자료
뉴스레터
뉴스모음
주요일정
자료실
사진
영상
의견게시판
English
의견게시판
욕설 및 비방, 광고글, 도배 글은 삭제됩니다.
답글달기
제목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
이 게시판은 도배방지 기능이 작동중입니다. 아래 보이는 숫자를 직접 입력해 주세요.
숫자는 마우스로 복사할 수 없습니다.
[ 07CVSC ]
내용
>
포차- 아빠의청춘 미술관 개관 5월 9일
제작: 평화바람
Play를 Click하세요.
지난 5월 9일 레아호프 건너편 포장마차가 예술인들에 의해 미술관으로 단장되었다. 예술인들은 “공권력이 죽인 게 사람들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의 소중한 기억이나 관계까지도 죽었다”며 우린 이를 상기시키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예술인들은 거의 폐허가 된 공간에서 주민들의 삶의 조각들을 모으고, 이야기를 들으며 이 작업을 진행했다. 지나가는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빨리 철거되기를 바라는 건축업 관계자들) 곧 헐리게 될 이 공간에 뻘 짓들 하고 있다면 힐긋거리면 지나갔지만 주민들은 너무 좋아했다. 우문현답 하나! 작업을 한 이윤엽씨 에게 물었다. 문 : 이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 답 : 아니 난 사과나무를 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