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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archivetb.vop.co.kr/images/036032452a7b5fb1f09b92eadd425e83/2009-05/06085103_SANY0262.jpg"> 비정규직 투쟁 현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용산참사 현장에서는 볼 수 없는 박종태 열사의 모습입니다. 왜죠? 뭐가 문제죠? 용산에 (진정한) 열사의 영정이 진입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용산범대위, 운동..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철거민 열사들 옆에 밥 한그릇만 더 놓아도 충분할텐데 말이죠.. 정신들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