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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들불상'에 용산대책위 박래군씨 선정 기사입력 2009-05-14 15:47 【광주=뉴시스】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올해 '들불상' 수상자로 박래군씨(55)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박씨가 용산철거민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철거민들을 돕고, 용산참사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0년대부터 학생운동을 이끌어온 박씨는 그 동안 국가보안법 폐지와 평택 미군기지 반대투쟁, 용산참사 진상규명,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2006년 제정된 '들불상' 역대 수상자로는 익산컨트리클럽노조와 기륭전자노조, 이지경 전 포항건설노조위원장, 광주동신여고 정세영양 등이 있다. '들불상'은 1970~1980년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들불야학' 출신 윤상원, 박관현, 박용준, 김영철, 박효선, 박기순, 신영일 등 열사 7명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인권과 민주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들불상'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7열사 합동 추모식장에서 갖는다. 안현주기자 a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