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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M6050 ]
내용
> <center><b><font color=red>전철연 용산4지구 노래팀 (벌떡팀)공연 녹화중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6월 11일 </center></b></font color=red> <center><font color=green>제작: 평화바람</center></font color=green> <center><embed src="http://munjh.icomn.net/movie/0900611-ysw.wmv" autoplay=false></center> <center><font color=green>Play를 Click하세요.</center></font color=green> 길위의 신부는 요즘 과거에 즐겨부르던 노래 '1노2김가'에 (김호철 작가, 작곡) 가사를 바꿔 일명 '전철연가'라며 체면불구하고 틈만 나면 그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어머니들은 신부라는 사람이, 그것도 할아버지가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가며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신기하여 박장대소 하며 웃고, 망칙해 하더니 (왜냐하면 발음을 세게하면 욕처럼 하는 곳도 있기 처음에 ㅎㅎ), , 하나 둘 가사를 적고 흥얼거리기 시작한다. 이를 눈치챈 길위의 신부, 혼자부르기에 만족하지 않고 ' 용산4지구 어머니들에게 '전철연가'라며 꼬시더니 '벌떡팀'이란 노래팀까지 만들었다. 그런데 어머니들이 자꾸 '독도는 우리땅' 이란 음정을 따라가니 이를 참다 못한 길위의 신부 주방까지 쳐들어가 특별 과외까지 시킨다. '벌떡팀'은 한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랩파로써 손색이 없는 스승을 만났으니 앞으로 열정적인 공연과 투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