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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 1,178인 시국선언과 미사 봉헌 사제들 용산에서 단식 기도 들어가 6월 15일
제작: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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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에서 일부기사 퍼옴 비상시국미사와 시국선언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진보적인 사제들뿐 아니라 천주교 전 수원교구장이었던 최덕기 주교가 서명에 참여할 정도로 대다수 가톨릭 사제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낳고 있다. 이날 김진화 신부(전주교구)가 강론 대신에 시국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사제들은 미사를 마치면서 '전국사제 1,178인의 결의'를 발표했다. 이 결의에 따르면, △ 앞으로 한 달간 전국 각 성당에서 매일 민주주의의 회복과 생명평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 전국의 모든 신자들이 용산참사 현장을 방문하여 말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추모하는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 앞으로 매주 각 교구를 순회하며 우리 사회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전국사제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한편 전종훈 신부 등 7-8명의 사제들이 이날부터 용산참사현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새로운 국가공동체 건설을 호소하며 무기한으로 단식기도회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