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대책위 천막에 걸려있는 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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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현장에서 목과 팔이 꺾여서 기부스를 하고 나타난 유가족 6월 22일]
[6월 21일 현장에서 플랭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막다가
경찰로부터 얼굴을 구타당하고 팔꿈치가 찢기고, 방패로 허벅지가 찍힌 '장복례'할머니(83세).
"... 내 살다살다 경찰이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 ]
83세 먹은 할머니가 생존권 요구차원의 플랭 철거를 막기위해서 나섰다가 경찰의 주먹으로 눈이 맞아서 붓고, 팔꿈치가 찢기며 허벅지를 방패로 찍힌 이 사건은 21세기 첨단정보화 사회라고 일컬어지는 '지금' '우리사회'에서 빚어지는 사건입니다. 먹기 싫은 것을 "먹기 싫다"고 말해도 두들겨 맞지 않는 나라, 잘 못된 것을 "잘 못이다"라고 말해서 끌려가지 않는 나라,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 용산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 http://mbout.jinbo.net/
* 촛불 미디어 센터 => http://cafe.daum.net/Cmedia
* 글 => 둥글이 http://cafe.daum.net/my80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