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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월 뙤약볕에 나를 얼어붙게 만든 '한 장의 사진'</b> <img src="http://www.cjycjy.org/bbs/data/f2zpboard/park3.jpg"> 우연히 발견한 이 한 장의 사진. 올해 7살된 아이. 보면 볼수록 나에게 뭔가를 말해주는 것 같은, 불편할 정도로 차분하고 진지한 저 표정. "죄인처럼 고개 숙이지 말라"는 엄마의 말을 이 아이는 알아들었을까. 이제 고인이 된 아빠의 이마에 '생존권 사수'의 뜻을 알 리야 없겠지만, 그 표정만은 '나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투였다. 쵸큼 충격이었다. 기사 내용도... '바보 노무현'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494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target=blank><font color=blue size=3><b>☞ 해당기사 전문 보기</font></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