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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연분들에게 도저희 참지 못하는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이 집회의 자유를 가지고 법적으로 일출후.일몰전 농성을 하는것은 알겠으나 몇년째 광명6동 무허가주택 철거민의 민가소리를 아침8시만 되면 듣고 낮에도 듣고 소리라도 작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날씨가 더운날 창문이라도 열고 있으면 집안에서 2미터가 떨어지면 서로 대화하는것도 힘들 정도고 이더운 여름에 창문을 꼭꼭 닫고선 통풍도 안되 집안에서 바위처럼.진군가, 불나비등의 민가소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타까움과 얼마나 억울하면 저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제는 소음공해에 솔직히 테러를 가하고 싶은정도의 울분이 쌓입니다. 자신들이 억울한지 아닌지 모를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같이 죽자는 물귀신 작적에 이제는 치가 떨리고 너무 괴롭습니다. 주말에 좀 쉬고 싶어서 자고 있으면 8시면 들려오는 소리에 몇년째 주말에 쉬지못하고 있는데 정말 자신들만 위한 전철연에 대해 이제는 동정심도 들지 않는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소리는 소리대로 키우고 다른 사람들 자는시간에 평일과 주말에 좀 늦게 켜놓고 소리만 줄이면 저두 이렇게 글을 올릴 정도는 아니였겠는데 3년가까이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전철연분들에게 농성을 하더라도 주변 시민들에게 피해를 덜 줄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시민들 조차 반감을 가지게 된다면 전철연이 과연 어디에서 정당성을 가지고선 전철연이 주장하는 과제를 이끌어 나가고 과연 항상 이야기하는 투쟁에서 어떻게 승리하겠습니까. 두서가 없이 쓴글이지만 요점은 광명6동 재개발단지앞에 있는 전철연 차량에서 소리를 좀 줄이시고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는 몰지각한 행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