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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C5NI ]
내용
> 오늘 비도 오고... 추운데... 감기 걸리신 분들이 계시지않을까. 건강이 많이 우려됩니다. 지난 여름에는 모두들 작가선언 티입고 번갈아가며 서있었는데.. 죄송해서 말도 못붙이고.. 그런데 생업이 생업인지라 목구멍에 낀 먼지 제거한다고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매주 수요일에 작가분들이 서 계시기로 했는데... 언제나 죄송한 맘 그지 없네요. 다들 골방에서 작품 쓰고... 일어나는 일들을 약간 비껴서서 글을 진행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뒤돌아보면 한 게 없고... 오히려 스스로 자만과 위안을 동시에 하고 있지 않나, 반성을 합니다. 저뿐이 아니겠지요. 오늘은 지난 9월 5일인가에 방송됐던 "그것이 알고 싶다"를 '다시보기'로 보았지요. 왕십리에서 걸어놓은 플래카드가 눈에 띄더군요. 제2의 용산이 될 수 없다. 모쪼록 어머니, 이모들, 그리고 매일 7시 미사에 참석하시는 분들. 아름다운 신부님들...... 건강하십시오. (답답합니다. 먹고 살기 빠듯해서.. 그ㅡ래서 그런지 더더욱 용산에 계신 이모님들과 신부님들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한 맘 그지 없습니다. 강건하세요... 하루빨리 이모님들 가게에 가서 소주마시고, 안주 더달라고 보채는 날이 왔으면 싶습니다.) ======================================== *평화바람님! 아무리 이메일을 기다려도.. 보내신다는 이메일....없습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연락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