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봅니다.
이번 라운드가 우리의 승리로 끝나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 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의로 가득한 이 정권은 망할 것입니다.
겉은 깨끗하지만 불의가 가득한 이 정권은 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강해집시다.
똘똘 뭉쳐봅시다.
김수환 추기경은 말씀하셨습니다.
공동집전 신부님
■ 주례 : 나승구 (서울교구 신월동성당) ■ 강론 : 임용환 (빈민사목 삼양동 선교본당)
■ 서울교구
- 전종훈, 나승구, 이강서, 임용환, 정영진
■ 전주교구
- 문정현, 문규현
■ 원주교구
- 안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