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톨릭 신부들이
이명박 사과하라고 그들의 하나님께 기도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의 하나님은 이명박에게 사과하지 말라고 그의 기도에 응답이라고 해주는지,
아직까지 말이 없군요.
그런데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라는 신님이
유일신, 한글 성경이라는 책에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나와있지 않습니까?
해괴망측하외이다.
참고)
이명박이라는 사람은 기독교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불분명하다.
왜냐하면, 소망교회라는 건물에서 장로라는 신분으로 있을 때는
기독교인일 수 있지만, 한나라당의 대통령직에 있을 때에는 신자유주의자일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명박은 사과할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르며,
그의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명박은 혹시 버림받은 자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왜 그토록 고매하신 신부님들의 하나님이라는 신님께서
그들의 기도에 아직도 응답해 주지 않는 것인지
인간인 나로서는 알 수가 없으니,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것은 이럴 때면 꼭 생각나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