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망루농성에 함께 했던 고 정대영 님은 수원 신동지역 철거민입니다.고 한대성 열사를 비롯 수원 신동 철거민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수원시에서 3월부터 본격적인 신동 재개발에 착수합니다.열사 장례식을 치루고 며칠이 지난 1월 24일 이었습니다.하루 전날까지도 규찰을 서며 동지들과 함께 했던 고 정대영 님은이날 새벽 동지들 곁을 떠났습니다.용산 관련해 최근까지도 불구속 재판을 받아왔으며, 3월 철거에 임박해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1월 25일 장례식장에서 수원 신동 철거민 분과 연대 철거민들 이야기를1월 27일 수원역 앞 수원 촛불 주최 추모 집회를 통해 수원 신동 철거지역과 고 정대영 님 이야기를영상으로 전해 드립니다.[영상 보기]http://www.nodong.com/zero/view.php?id=leesanghyu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