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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산참사 135일, 농성 43일째 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최근 국민장날 있었던 강제명도 집행과 관련하여, 야4당과 함께 규탄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운회 주교께서 참사현장을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오늘은 최근 시국에대한 교수들의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대, 중앙대 교수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오늘 농성에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배은심 회장님과 어머님들께서 농성을 결합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강실대표(한국진보연대), 조희주 대표(노동전선), 배성인교수님과 이정희의원(민주노동당)께서 농성에 결합해 주십시오. 농성결합과 거리선전전에 함께해 주십시오. 농성장을 찾는 걸음들이 힘차게 지속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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