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한민국에 아시아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먼저 뿌리를 내린나라에 20세기초반에나 있을법한 사태가 일어나다니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조중동이라고 하지만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라할 수 있는 먹고 사는 문제에 이데올르기와 교묘한 언변으로 위장하는 저들의 모습에 할말을 잊게 만듭니다. 이나라는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수라들만 사는 세상같습니다. 철거민들과 고통받는 유족들께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힘내세요. 대통령님과 권력자들과 언론에서는 말로만 함께살자고 하지말고 실제적인 제도로 따뜻한 인간의 마음으로 함께 살자고 호소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최소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