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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바람
제목

어느 한나절의 남일당 풍경

작성일
2009.07.02 21:57:12
IP
조회수
1,874
추천
1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2996
어느 한나절의 남일당 풍경
7월 2일

제작: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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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기도장이 설치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외롭던 분향소에 활기가 넘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유족들과 철거민들은
1월 20일의 그 시간에서 모든것이 멈춰있다.
하루 세끼 먹고있지만 이건 정상적인 삶이 아니다.

독한 정부다.
뻔뻔한 정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공무원 이명박이
이벤트로 떡볶기를 먹으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다.
정말 이런 수준 밖에 안되는가?

그럼 어떻게 한다?
덧글 목록

둥글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7.02 22:10

맞습니다.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끝없는 소음과 갈등, 번잡함과 긴장 속에서 이들은 정말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정부는 3천쪽 내 놓고 유가족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물론 이는 우리의 바램일 뿐이고 그들이 접수할리 없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싸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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